
스타트업 면접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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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10인 이하의 규모에 해당하는 스타트업에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게됐다.겹지인이 아닌 전혀 모를 대상에게 회사 면접을 받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면접 시간이 다가올때마다 떨리는게 느껴지더라.제 3자의 시선으로 나의 그간의 경력에 대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참으로 귀중하다. 특히나 면접관의 입장에서 받는 것은 더욱 말이다.'무에서 하나의 성과를 창출하는데에는 역량이 있고, 검증된 것 같다. 그러나 비즈니스적으로도 결과를 내는 것은 다른 점인 것 같다.최근에 결과를 맺고 성과를 만들어낸 프로젝트를 왜 지속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를 여럿 하게 되는 것 같은데, 앞에 앉아있는 대표님도 같은 얘기를 해주었다. '왜 이 프로젝트를 더 해보지 않았는지, 다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어떻게 ..